주말을 불태웠다 (쌩으로)
KPT 회고
Keep
저희 팀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스크럼 회의를 통해 일정 및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갔습니다. 이를 통해 팀원들 간의 소통이 원할하게 이루어졌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1. 아침, 저녘으로 규칙적인 회의와 소통을 진행한 점
2. 프로젝트 전 Git 사용법의 숙지
3. 구체적인 프로젝트 계획
4. 프로젝트 전 친목 형성 (정재준)
5. 소통이 잘 되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6. 모여있는 시간에 대한 규칙을 정하고 잘 지켜진 점 (서채연)
7. ERD 및 API 명세서를 전보다 구체적으로 기획하고, 그대로 백엔드 기능들을 구현하는데에 집중한 점
8. 팀원들이 시간 약속을 매우 잘 지킴
9. 팀장님의 노션, 피그마, 트렐로 활용이 저가 겪었던 팀들에서 역대 최고라 엄청 좋았습니다. (이준영)
10. 파이썬의 국민여동생, 채연님을 보유한 국가
Problem
그러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부 팀원들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작업량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프로젝트 일정이 늦어졌습니다. 또한, 일부 팀원들은 스크럼 회의를 소홀히 하여 문제점을 제때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개선이 필요한 점들입니다:
1. 노션 및 트렐로 협업 툴을 이용해서, 각각의 진행도와 일정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기획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김성우)
2. 본인들이 잘 하는 것들에 대해서 미리 소통하고, 전략적으로 기획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김성우)
3. 백엔드 기능을 프론트엔드 API와 연결하지 못한 것. (김성우)
4. 짧은 기간 동안, 하고 싶은 기능들이 많아 무리하였음. (김성우)
5.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보니 계획대로 지켜지지 않은 점이 있었습니다. (채연)
6. 5번 때문인지 각자 진행 현황에 대한 공유가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채연)
7. 코드 컨벤션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박소진)
8. 커밋 컨벤션을 정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정해보겠습니다. (김성우)
9. User가 설계한 대로만 움직일 수 있도록 예외처리를 해주는 것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박소진)
10.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11. 이미지 작업이 생각 외로 오래 걸렸습니다.
12. MySQL과 AWS를 시도해보지 못한 것입니다.
13. 관리자 페이지를 구현하지 못한 것입니다.
14. 개인 일정으로 인해 컨디션 관리 실패와 집중력 저하(정재준)
15.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와 기본 기능들에 충실하고 실력을 다듬는 것인데, 욕심을 부리다 보니 자기관리에 조금 실패하게되고 컨디션이 안좋아져 평상시보다 집중하지 못했음 (김성우)
Try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희 팀은 각 팀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분담하고, 스크럼 회의를 더욱 철저하게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매일 스크럼 회의 전에 개인별로 작성한 진행사항을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KPT회고를 통해 프로젝트를 돌아보고 개선해나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1. 팀원들과 내배캠 식구들, 튜터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혼자서 끙끙매지 않았 던 것 (김성우)
2. 팀장님이 처음에 라이브 쉐어로 모든 팀원들이 모여 한 화면에서 같이 settings, models, requirements, 시크릿 키 작업을 같이하여 백엔드 초기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졌다. (이준영)
3. 추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 보기(박소진)
4. AWS 배포해보기(박소진)
5. 이메일 인증, 비밀번호 재설정, 회원 탈퇴, 페이지네이션 기능들을 혼자서 다시 해보는 것 (김성우)
6. 일정 관리를 통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제작. (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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