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프로젝트 발표
원래 피피티 같은 거 안 만들고 하려고 했는데 다른 조도 대부분 피피티를 만든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나도 아침에 조원분들이랑 같이 만들었당
피드백
서버, 클라이언트 통신 할 때 url 이름
이 부분은 좀 헷갈려서 좀 더 공부하고 생각해봐야 할 듯
함수와 변수 이름이 중복되는 문제
이거는 (많이 해 보진 않았지만) 약간 습관 같은 것 같다. 귀찮아서 그냥 다 비슷하게 하고 직관적으로 하려니까 더 그렇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구현하는 함수들을 보면서 함수명과 변수 이름 짓는 방법에 대해 좀 더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HTML에서) 코드 중 중복되는 부분이 많은 문제
이건 내가 짜면서도 너무 거슬렸던 부분이다.
멤버별로 방명록을 불러오는 게 각 멤버별 HTML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함수 하나로 묶어서 onclick을 줬는데,
튜터님께서는 더 묶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다.
내 나름대로 최대한 묶을 수 있는 건 묶었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코드는 어떻게 짜는지, RESTful한 코드를 짜는데는 어떤 게 중요한지 등 더 많은 걸 접해보고 공부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피드백이었다.
사실 한번도 누군가가 내가 짠 코드를 객관적으로 검사(?) 해주고 피드백 해 준 적이 없는데
정말 처음으로 받은 백엔드 피드백이라 어떤 말을 들어도 좋았던 것 같다.
완벽하면 신이지... 완벽하지 못하니까 사람이고, 배우려고 온 거니까 난 앞으로도 최대한 많은 피드백과 실수와 오류에 마주쳤으면 좋겠다.
TIL 특강
TIL 쓰는 이유 -> 내가 배운 거다, 아는 거다 증명하기 위해서
내가 취준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 딱히 교육 증명서라던지 학교성적등이 없어서 내가 얼마나 할줄 아는지 증명하는 것이었다.
역량 능력을 키우고 그 증명을 위해 시작한 게 부트캠프인데, 그 목적에 가장 잘 맞는 게 TIL인 것 같다.
튜터님과 면담도 했는데 이런저런 고민이랑 어려운 점 이야기 하니까 그걸 TIL에만 잘 정리해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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